새도 가지를 가려서 앉는다 뜻
발음:
① 친구를 사귀거나 직업을 택하는 데에도 잘 선택해야 한다는 말. ② 주의의 환경을 잘 살펴서 처신하라는 말.
- 가려서: 우미하게; 맛있게; 결백하게 까다롭게
- 가지를 치다hhghhg: I ① 나무나 풀의 가지가 돋아 자라다.* 봄이 되자 나무들이 새 가지를 쳤다.*② 어떤 근본에서 딴 갈래가 생기다.I I 나무나 풀의 곁가지를 자르다.* 가지를 친 가로수.
- 바가지를 긁다: 아내가 남편에게 생활에서의 불평이나 잔소리를 하다.
- 바가지를 쓰다: 남의 속임에 넘어가 손해를 보거나, 억울한 책임을 지게 되다.
- 소가지를 내다: '성을 내다'를 속되게 이르는 말.
- 새도 앉는 곳마다 깃이 떨어진다: 새도 앉는 곳마다 깃이 떨어진다/새도 나는 대로 깃이 빠진다 ① 이사는 할수록 그때마다 세간이 줄어진다는 말. ② 직장을 자주 옮기면 좋지 않다는 말.
- 모가지를 자르다: '해고하다'를 속되게 이르는 말.
- 바가지를 씌우다: 바가지를 쓰게 하다.
- 오래 앉으면 새도 살을 맞는다: 오래 앉으면 새도 살을 맞는다/오래 앉은 새가 살 맞는다 남이 부러워하거나 시기하는 자리에 오래 있으면 화를 입게 된다는 말.
- 시앗을 보면 길가의 돌부처도 돌아앉는다: 남편이 첩을 얻으면 부처님 같이 점잖은 부인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는 말.
- 질려서 물려서: 물려서; 지쳐서
- 가려운: 근질근질한; 옴에 걸린; 탐이나서 안달하는
- 가려움: 소양증
- 는다: I -는다1 [어미]⇒ -다1 .I I -는다2 [어미] -느냐. -는가.
- 꺼려서: 싫어하여